Developing Markets • Enabling Trade • Improving Lives

2017년 8월 3일, (목), 미국 옥수수 시장 동향 및 전망

17-08-04 07:18

본문

미국과의 통상분쟁의 영향이 우려되는 대두시장의 큰 폭하락의 영향과 양호한 날씨 전망과 수출수요의 감소로 장중 약세를 보이다 장후반 회복세로 돌아서 12월물 가격은 전일 대비 0.25센트 내린 3불 78.50 센트로 마감

8b445ee034c8001c530d0f1415578ba2_1501798

 

전일 조정을 받아 반등했던 옥수수 가격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되었으나 변동폭은 대거 줄어 약보합세로 장이 마감됐다. 게속해서 시장은 하방 압력을 받아 711일 연중 최고점을 찍은 이후 현재까지 9.3% 하락해 연중 최저점 구간까지 도달했다. 미중서부 지역의 기상이 상당히 호전되어 다음 주까지 선선한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비가 내릴 전망이다. 가뭄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옥수수의 생육 상태가 상당히 개선될 것으로 보아 강한 매도세가 옥수수 가격을 끌어내렸다. 금일 USDA 주간 수출 판매 실적 발표가 있었으며 수출 실적은 지난주 대비 증가했으나 구곡 및 신곡의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 옥수수 가격은 상승세로 이어지지 못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살펴보면 구곡 판매량은 7/20300,300톤에서 7/27189,600톤으로 110,700톤 감소했으며, 신곡 판매량 역시 7/20486,600톤에서 7/27438,300톤으로 48,300톤 감소했다. 반면 수출 실적은 7/20894,300톤에서 7/271,090,600톤으로 196,300톤 증가했다. 다음 주 목요일(810) 발표 예정인 USDA 수급 전망 보고서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면서 시장 분석가들은 전월 전망 대비 미국 내 옥수수 생산량 및 기말재고율 하락을 예상하고 있어 가격 하락을 제어하고 있다. 한편 브라질 곡물 수출자 단체인 Anec이 금일자로 브라질산 해외 옥수수 및 대두 등 곡물 구매자들에 대한 공식 입장을 통해 트럭 운전자들의 시위로 브라질 주요 항만에서의 곡물 선적 작업이 지연될 수 있음을 알렸다. 연료유에 붙여져 있는 사회보장세를 인상한 것에 대한 트럭 운전자들의 시위로 인해 지난 화요일부터 마토 그루소 주 BR-163 연방도로가 봉쇄되었으며, 시위가 확산될 경우 곡물 공급 지연 사태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b4a78da69117d4b227c46a32fb6aa875_1501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