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12일, (수) 미국 옥수수 시장 동향 및 전망
25-11-13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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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시장의 약세 요인에도 불구하고 오는 14일 수급 전망을 예의 주시하면서 옥수수 25년 12월물은 전일 대비 3.25센트 오른 4달러 35.25센트에 정산 마감됨
외부 시장의 약세 요인에도 불구하고 오는 14일 수급 전망을 예의 주시하면서 CME 옥수수 가격은 3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CME 옥수수 25년 12월물(ZCZ25)은 U$4.3525로 전일 대비 0.8% 올랐으며, 26년 3월물(ZCH26)은 U$4.4925로 0.6%, 26년 5월물(ZCK26)은 U$4.5725로 0.3% 상승했다. Euronext 옥수수 26년 3월물(XBH26)은 톤당 188.25유로로 전일 대비 0.3% 하락했다. USDA의 11월 수급 전망에서 미국 내 옥수수 단수 하향 조정 가능성이 옥수수 가격의 상승을 부추기고 있다. 미 에너지정보청의 주간 에너지 보고서는 ‘재항군인의 날’로 인해 하루 연기되어 익일 발표될 예정이다. 브라질 곡물공급사인 CONAB도 브라질의 월간 작물 수급 전망 보고서를 익일 발표할 예정이다. 상원을 통과한 미국 연방 정부 임시예산안이 당일 오후 하원 통과가 확실시되면서 최장기를 기록한 셧다운의 해제가 임박해졌으며 우량주 중심의 다우지수는 상승하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소폭 하락했다. 애틀랜타 연은 총재의 매파적인 발언에 달러 가치는 약간 상승했다. OPEC의 월간 보고서가 발표됐으며 2026년 석유 공급이 타이트해질 것이란 기존 전망을 수정해 수급이 안정적일 것이란 전망을 새롭게 내놓자 유가는 폭락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