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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8월 13일, (수) 미국 옥수수 시장 동향 및 전망

25-08-14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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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옥수수 시장은 반발 매수세로 인해 소폭 반등했으며 25년 9월물은 전일 대비 2.50센트 오른 3달러 74센트에 정산 마감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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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큰 폭으로 하락했던 CME 옥수수 시장은 반발 매수세로 인해 소폭 반등했다. 유가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에탄올 생신 실적 증가가 옥수수 가격의 상승을 견인했다. CME 옥수수 259월물(ZCU25)U$3.7400으로 전일 대비 0.7%, 2512월물(ZCZ25)U$3.97250.7%, 263월물(ZCH26)U$4.1500으로 0.7% 상승했다. Euronext 옥수수 2511월물(XBX25)은 톤당 187.50유로로 전일 대비 변동 없었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에너지 보고서 발표 결과 88일 기준 주간 일 평균 에탄올 생산량이 1,093,000배럴로 그 전주 대비 12,000배럴 증가했으며, 에탄올 재고량은 2,260만 배럴로 그 전주 대비 120만 배럴 줄었다. 시장 참가자들은 익일 발표될 USDA 주간 수출 판매 실적 보고서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인하할 것이란 기대감이 커지면서 뉴욕 증시는 상승하고 달러 가치는 내렸다. 예상 밖으로 미국의 원유 재고량이 크게 증가하자 유가는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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