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3일, (목) 미국 옥수수 시장 동향 및 전망
25-01-24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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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시장의 기상 여건 악화에 주목헤 옥수수 가격은 반등했으며 25년 3월물은 전일 대비 5.50센트 오른 4달러 89.75센트에 정산 마감됨
남미 시장의 기상 여건 악화에 주목하면서 CME 옥수수 시장은 다시 반등했다. CME 옥수수 25년 3월물(ZCH25)은 U$4.8975로 전일 대비 1.1% 올랐으며, 25년 5월물(ZCK25)도 U$4.9925로 1.1% 상승했다. Euronext 옥수수 25년 3월물(XBH25)은 톤당 216.00유로로 전일 대비 0.7% 올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에너지 보고서 발표 결과 1월 17일 기준 주간 일 평균 에탄올 생산량이 1,099,000배럴로 그 전주 대비 4,000배럴 증가했으며, 에탄올 재고량도 2590만 배럴로 그 전주 대비 90만 배럴 늘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2024/25 시즌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100만 톤 하향 조정해 49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금리 인하 압박에 뉴욕 증시는 일제히 상승했으며 달러 가치는 하락했다. OPEC에 대해 유가를 내리도록 요구하겠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안으로 인해 유가 역시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