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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9월 19일, (화), 미국 옥수수 시장 동향 및 전망

17-09-20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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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서부 양호한 날씨에 따른 생육 개선 기대감과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수확 시즌 돌입에 따른 공급량 확대 전망으로 12월물은 전일 대비 3.25센트 내린 3불 48.25센트에 장이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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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12월 선물은 2거래일 연속 하락해 최근 2주간 가격 하락의 심리적 저항선으로 작용했던 350센트가 깨져 종가 기준으로 9월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을 형성했다. 전일 장 마감 후 발표된 USDA 주간 생육 현황 보고에서 18개주 평균 옥수수 성숙률이 34%, 수확률이 7%에 이른 것으로 발표해 최근 5년 평균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으며 생육 상태의 Good-To-Excellent율 또한 61%로 작년보다 좋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중서부 지역의 날씨는 양호해 막바지 생육에 도움을 주고 있으며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수확이 속개되고 있어 생산량 개선으로 공급량이 확대되고 가격 변동의 위험에 따른 프리미엄이 줄어 옥수수 가격의 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이번 주 미중서부 주간 온도는 화씨 80도에서 90도 사이에서 청명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또다시 강력한 허리케인 마리아가 발생해 이번 주말 경 동부 해안으로 접근할 것이라는 예보가 나오고 있으나 옥수수 작황에는 큰 피해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옥수수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부각되었던 브라질의 건조한 날씨에 따른 파종 지연 우려가 다음 주 중남부를 중심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면서 완화된 점 역시 가격 하락에 영향을 줬다. 계속해서 옥수수에 대한 수요가 둔화되고 있는 점 또한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이번 주 목요일 USDA 수출 판매 실적 보고서 발표에 대한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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