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탄올용 옥수수 소비량 증가 소식에도 불구하고 기술적인 매도세와 차익실현 물량들이 쏟아져 옥수수 가격은 큰 폭으로 하락했으며 21년 5월물은 U$5.3250으로 전일 대비 2.4% 하락했다. 캔자스에서 인디애나 남부까지 연결되는 구간에서 상당량의 비가 내리겠으며 향후 파종에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되어 옥수수 시장은 약세 장을 형성했다. 주간 에너지 보고서에서 3월 5일 기준으로 주간 일 평균 에탄올 생산량이 938,000배럴로 지난 주 대비 89,000배럴 증가함에 반해 재고량은 2,040만 배럴로 지난 주 대비 200만 배럴 줄었다고 미 에너지정보청(EIA)은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