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로 상승 마감했으나 장 중반까지는 2.8% 떨어지는 등 변동성이 큰 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21년 7월물은 6.2450달러로 전일 대비 0.7%, 9월물은 5.4725로 전일 대비 1.2% 올랐다. 미 에너지정보청(EIA)의 주간 에너지 보고서에 따르면 5월 21일 기준 주간 일 평균 에탄올 생산량이 1,011,000배럴로 지난 주 대비 21,000배럴 감소했으며, 재고량은 1,930만 배럴로 지난 주 대비 150만 배럴 줄었다. 2016년 연말 이후 가장 저조한 에탄올 재고량을 기록함에 따라 옥수수 가격의 상승 요인으로 작용했으나 미 중서부 옥수수 산지 양호한 날씨는 계속해서 옥수수 가격의 상승세를 제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