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시장 무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옥수수 작황 피해 우려로 시장은 급반등했으며 22년 3월물은 전일 대비 20.25센트 오른 6달러 9.50센트에 장을 마침
지난 주 초부터 급격한 하락 흐름을 보였던 옥수수 시장은 금일 급반등하는 장이 형성됐다. 22년 3월물(ZCH22)은 U$6.0950으로 전일 대비 3.4% 올랐으며, 22년 5월물(ZCK22)도 3.2% 오른 U$6.0950에 정산 마감됐다. 남미 시장의 생산 전망 불확실성에 옥수수 가격은 강세를 나타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옥수수 산지 무덥고 건조한 날씨로 인한 작황 피해 우려가 시장 불안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원유 가격 상승 역시 옥수수 가격의 상승을 견인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