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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4일, (목), 미국 옥수수 시장 동향 및 전망

18-10-05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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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수출량 증가와 미국 중부 지역 비 소식에 따른 수확 지연 우려로 옥수수 가격은 반등했으며 12월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2.75센트 오른 3달러 67.50센트에 장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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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낙폭을 만회하며 금일 옥수수 가격은 0.7% 상승하며 장을 마무리했다. USDA 주간 수출 판매 보고서 발표 결과 927일까지 주간 순 판매량은 1,491,000톤으로 지난주 대비 221,800톤 감소한 반면 수출량은 1,408,100톤으로 지난 주 대비 49,300톤 증가했다. 국가별로는 멕시코가 527,400, 캐나다가 199,700톤의 옥수수를 구매한 것으로 나타나 북미자유무역협정 체결국들의 옥수수 수입량이 크게 증가했다. 미국 중부 지방을 중심으로 다음 주 초반까지 4인치 이상의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수확 지연 우려로 옥수수 가격은 반등했다. 옥수수 주산지인 아이오와, 일리노이, 미네소타에 상당량의 많은 비가 내릴 전망이다. 대만이 국제 입찰을 통해 66천 톤 가량의 미산 및 브라질산 옥수수를 구매했다.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아르헨티나의 2018/19 시즌 옥수수 현재 파종율이 19.5%라고 밝혔으며 올해 파종 면적은 지난해보다 30만 헥타르 늘어난 580만 헥타르에 이를 것이란 전망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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