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설 연휴는 끝났으며 선주들은 화물 수요 증가와 같은 반가운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 선주들과 운송 관련 간행물 등에 따르면 2023년 건화물선 시장은 긍정적이며 운임이 전반적으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다. 신념을 져버릴 만한 기타 다른 뉴스들이 나오지 않는다면 운임은 더 낮아지지 않을 것이다. 2022년 후반기와 2023년 1월은 건화물선 및 컨테이너 선주들 모두에게 잔인한 시기였다. 

탱크선을 가진 선주들만 행복을 느끼고 있다. 그들은 러시아산 원유를 인도와 아시아로 운송함에 따른 톤 마일리지 증가로 이익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3월 파나막스 일일 용선료는 11,500달러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2023년 2분기는 13,300달러에 형성되어 있다. 

운임 상승에 거는 기대는 전적으로 중국의 견조한 리오프닝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