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운송 시장 보고서 (2024.2.15)
24-02-1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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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에서는 카니발이 이제 막 끝났으며 중국의 춘제 연휴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시장은 상당히 조용하며 특별한 뉴스도 나오지 않고 있다.
선주들은 남미의 곡물 수확에 따른 대규모 수요를 기대하고 있다.
350척 이상의 파나막스 선박들이 남미로 몰려들고 있다는 보고서도 흘러나온다.
파나막스 및 수프라막스 부문에 대한 남미 동부 해안의 수요는 확대되고 있다.
향후 수 주 동안 선복 예약 물량이 늘어나고 운임도 더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파나마 운하와 관련해서는 새로운 소식이 나오지 않고 있다.
미국과 영국의 공습으로 인해 후티 반군의 공격이 잦아들고 있다.
러시아 유조선과 중국 선박들을 제외한 글로벌 주요 선사들은 홍해를 통과하는 항로를 계속해서 피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