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물선 시장은 이번 주에도 조용한 한 주를 보냈으며 일부에서는 부진했다고 밝히고 있다. 대서양 시장을 중심으로 상당히 부진한 실적을 보였다. 

운임 시장 소식통에 따르면 신조선 수가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선박의 가용량이 풍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건화물선 시장은 공급 과잉의 상태에 놓여있다.

선주들은 남미 동부 해안에서의 곡물 수확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일부 지지를 받길 희망하고 있다. 

중국에서의 수요가 여전히 중요한 문제로 남아 있다. 

파나마 운하와 홍해에 대한 전반적인 상황이나 전망은 그대로이며 변동성이 큰 편이다. 

다음 주부터 2월 10일까지 중국에서는 춘절이 시작된다. 

흥미로운 통계 하나를 살펴보면 작년 12월에 우크라이나가 480만 톤의 화물을 수출햇으며 전쟁 전의 일반적인 수준인 600만 톤과는 비교된다. 

루마니아 콘스탄차항에서의 곡물 수출량의 40%는 우크라이나산 곡물이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