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물 운송 시장 보고서 (2020.1.23)
20-01-28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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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시장 동향 및 전망
2020년 1월 25일은 중국의 설날인 춘절로 쥐의 해이다. 해운 업계의 많은 사람들은 시장을 지탱하는 밧줄들을 쥐가 갉아먹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춘절을 보내기 위한 2주 동안의 준비에 이어 이번 주와 다음 주에는 춘절로 인해 거래가 한산해질 전망이다. 한산한 거래는 시장을 강세로 이끌지 못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케이프사이즈 및 파나막스 시장은 곡물 거래에서 부르는 용어인 콘 텡고 또는 케리 마켓이 되어버렸다. 앞으로 희망이 있기를 바라지만 다음 주 시장은 큰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지는 않는다. 쥐의 해가 어떻게 흘러갈 지 지켜봐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