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시장 동향

주간 건화물선 운임 지수는 하락했다. 주 초 3일 동안 약세 장으로 출발했으나 목요일에는 약세 장을 멈추고 반등했으며 약간 상승 지지를 받았다. 케이프사이즈 선박 11월의 일일 용선료는 19,000달러로 최저치에서 1,500달러 상승했다. 12월의 일일 용선료는 17,000달러에 거래됐다. 파나막스 부문 일일 용선료는 반등해 11월 11,000달러, 12월 10,8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두 시장은 역전된 상태에 이르렀다. 미국의 컨테이너 곡물 수출량이 대폭 증가했다. 로스엔젤레스/롱비치(LA/LB) 컨테이너 허브에서의 물류 정체는 게속되고 있으나 컨테이너 선적 곡물 수출은  상당히 낙관적이다. 롱비치 항은 가장 바쁜 달을 보내고 있으며 109넌 역사상 가장 바쁜 분기이기도 하다. 

미국 곡물 수출 FOB 마진은 상당히 좋은 편이며 역사적으로도 높은 가격이다. 부셸당 0.50~0.65달러(톤당 18.40에서 25.60달러)로 역사적으로 높은 가격이다. 여기에는 선박 접안료가 포하마되지 않은 가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