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화물선 시장은 지난 주 대비 거의 변동 없었으며 계속해서 선회하고 있다. 시장은 여전히 화물 수요의 증가를 바라고 있으며 중국은 그 열쇠를 쥐고 있다. 선주들은 관망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

일부 컨테이너선들은 홍해를 항해하는 것을 시도하고 있으며 다른 선박들은 그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수에즈 운하 당국은 대형 컨테이너선의 복귀를 유도하기 위해 90일 간 15% 할인된 통행료를 부과하고 있는데 이 조치가 도움이 될 것인지 의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