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석탄 및 철광석 비축은 적어도 당장은 케이프사이즈 부문을 안정화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하지만 파나막스 및 수프라막스 부문에는 아직까지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이들 시장은 화물 비지니스 부족으로 인해 이번 주에도 운임이 약간 더 내려갔다. 연말 연휴가 다가오고 있으며 거래량은 적어 향후 45일 동안 구매하는 국가들의 수요가 운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를 살펴봐야 할 것이다.

파나막스 및 수프라막스 부분은 케이프시이즈 부문보다 약간 더 상승 지지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태평양 시장은 대서양 시장보다 더 낙관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