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콜럼비아, 인도네시아, 빌글라데시 등의 신규 수입 바이어들이 마국산 DDGS 물량 확보에 나서고 있는 가운데, 읻이들의 거래 물량은 500톤 미만의 소규모이며 가격 호가도 시장 가격보다 10불 정도 낮은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 동남아 시장 도착도 기준 40 피트 한 컨테이너 가격은 일본이나 필리핀 도착도 보다 평균 톤당 5불 이 높게 거래 되었다.

최근의 거래와 에탄올의 생산 감소로 6월과 7월의 공급이 상당히 타이트 한 편이다. DDGS 거래업계에서는 몇주간 6월의 공급 사정이 타이트 할 것을 전망했으나, 최근에는 7월 선적 분 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부 공급업체에서는 공급부족이 줄어든 구곡 옥수수의 공급여력에 기인 한 것으로 보고 있지만, 다른 쪽에서는 그것은 실질적으로 가격을 움직이는 요인은 아니고 단지 논란거리 일 뿐이라는 의견이다. 에탄올 공장들의 FOB가격에 변호가 없는 반면 Kansas City 의 대두박 가격은 톤당 5불이 올랐다. 이에 따라 DDGS는 대두박에 비해 프로틴 단위 기준으로 1불 94센트가 유리한 가격을 보여 주고 잇으며, 옥수수 현물가 대비 85%로 지난 주에 비해 1%가 올랐으나 여전히 역사적으로 상대적인 가격차이를 보여 주고 있다.  이번주 FOB Gulf 가격은 지난 주보다 톤당 1-5 불 오른 톤당 평균 161불대에 거래 되고 있는데, DDGS와 옥수수의 가치 비율은 101 %대 이다. 이번 주는 2016년 12월 초 이래 동 가치비율이 100% 이상을 상회하는 첫번째 주가 되었다. 프로틴 단위 기준으로 FOB Gulf DDGS 가격이 FOB 대두박 가격 보다 60 센트가 저렴한 상황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