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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탄올 생산 마진이 반등함은 물론 상승 추세를 나타냄에 따라 이번 주 DDGS 가격은 톤 당 3.25 달러 하락했다. 휘발유 수요가 증가할 것이란 중개업자들의 전망은 계속해서 에탄올 및 DDGS의 생산량을 늘리는 동력이 되고 있다. 최근 수출 시장은 조용한 편이나 DDGS 수요는 안정적이며 다소 늘어나는 흐름을 보이고 있다. DDGS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DDGS 가격은 고점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옥수수 현물 가격 대비 DDGS 가격 비중은 120%로 언정적인 가운데 최근 3년 평균인 110% 보다 높다. 캔사스시티 대두박 가격 대비 DDGS 가격 비중은 55%로 지난 주 대비 상승했으며 최근 3년 평균인 43%보다 높다. 

운임 가격 상승으로 인해 바이어들은 가격을 조정하고 있어 이번 주 수출 시장은 상당히 조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로 운송은 원활한 가운데 FOB 걸프 DDGS 걸프 제시 가격은 톤 당 6~8 달러 하락했으며, 바지선 CIF 뉴올리언스 DDGS 가격도  톤 당 10~12 달러 내렸다. 동남아시아 도착 40 피트 컨테이너 DDGS 제시 가격은 다소 불규칙한 가운데 견고한 흐름을 유지했으며, 평균 가격은 톤 당 360 달러로 높게 형성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