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금), 17.12월물 393.50 센트/부셸 (-11.25)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향후 날씨 개선 전망으로 가격은 하락했다. 금일 중서부 매우 뜨거운 날씨를 보였으나 다음 주에는 완화될 전망이다. 외부 시장은 전반적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달러는 38 포인트 줄어들고 유가는 1.15 달러 떨어졌다. 증시 또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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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월), 17.12월물 390.75 센트/부셸 (-2.75)

USDA 수출 보고서의 강세 요인에도 불구하고 날씨 개선 전망이 다시 옥수수 가격을 아래로 끌어내렸다. USDA는 자난 주 36.8백만 부셸의 옥수수가 수출되었다고 밝혔으며 연중 누적 수출 물량은 33% 증가했다.  지난 금요일 상품선물거래위원회 발표 자료에 따르면 펀드의  매수세가 지속된 것으로 나타났으나 변화를 보이고 있다. 현물 옥수수 가격은 최근 약세 요인으로 하락했다. 

7월 25일 (화), 17.12월물 382.25 센트/부셸 (-8.50)

USDA의 양호한 주간 생육 현황 보고는 옥수수 가격을 재차 끌어내렸다. 생육 상태의 Good-To-Excellent 율은 2% 하락한 62%를 기록했으나 silking 율은 67%, dough 단계 진입율은 8%를 나타냈다. 다음 주 선선한 날씨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어 매도세가 늘었다. 달러는 안정적인 흐름을 보인 반면 유가는 베럴당 1.55 달러 올랐다.

7월 26일 (수), 17.12월물 386.00 센트/부셸 (+3.75)

어제 대량 매도로 인해 옥수수 가격은 지난 9개월  동안 저항선으로 여겨진 3.75 달러 가까이까지 하락했다. 펀드 대량 매도에 따른 상업 거래자들의 저가 매수 유입과 날씨 요인으로 상승했다. 미연준의 기준금리 동결에 따라 달러는 68 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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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7일 (목), 17.12월물 387.75 센트/부셸 (+1.75)

​예상 보다 적은 양의 비가 내리고 최근 가뭄 모니터링에서 가뭄 지역이 더 확대되었다는 소식으로 옥수수 가격은 상승세를 유지했다. 달러는 어제의 손실을 거의 만회했으나 다른 외부 시장은 혼조 양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