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금), 22.3월물 636.00 센트/부셸 (+10.75)

옥수수 3월물은 상승했으며 거래 기간 중 최고가인 6.4050달러에 근접했다. 브라질의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가 계속해서 하향 조정되어 옥수수 가격을 상승세로 이끌었다. USDA는 최신 보고서에서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량 전망치를 기 수급 전망에서 밝힌 것보다 300만 톤 줄였다. 장기 기상 예보에서 브라질의 건조한 날씨가 3월까지 이어지겠으며 사프리나 콘 생산에 지장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 

1월 31일 (월), 22.3월물 626.00 센트/부셸 (-10.00)

옥수수 3월물은 장 중 강세를 보이며 거래 기간 내 신고가를 형성했으나 기술적인 매도세가 형성되어 반락으로 장을 마감했다. 차익 실현과 약세 스프레드로 시장은 하락 압력을 받았다. 펀드들의 기록적인 매수세는 유지되었으며 지난 주 순매수 포지션은 50,000건에 달했다. USDA는 주간 수출 검사량 보고서에서 지난 주 옥수수 수출 검사량은 4080만 부셸이었다. 

​2월 1일 (화), 22.3월물 634.75 센트/부셸 (+8.75) 

옥수수 3월물은 상승세로 정산 마감됐으나 차트 상의 일 거래 제한 폭 내에서 움직였다. 아르헨티나 북부와 브라질 남부에 이번 주 비 예보가 있으나 장기 예보에서는 무덥고 건조한 날씨가 형성되겠다. USDA는 일일 판매 보고에서 2021/22 시즌 내 인도 조건으로 430만 부셀의 옥수수가 멕시코로 판매됐다고 밝혔다. 외부 시장은 전반적으로 강세를 나타냈으며 유가 및 증시는 상승했다. 

옥수수 3월물은 장 초반 상승세를 나타냈으나 차익 실현 물량이 쏟아지면서 월요일 가격 아래로까지 떨어졌다. 흑해에서의 긴장 관계가 완화되어 시장 참가자들은 소맥을 대량 매도하기 시작했으며 소맥의 대량 매도세가 옥수수 시장으로 옮겨갔다. 지난주 에탄올 생산량은 증가했으나 에탄올 재고량이 6주 연속해서 증가함에 따라 에탄올 가격은 하락했다. 

​2월 3일 (목), 22.3월물 616.75 센트/부셸 (-5.75) 

옥수수 선물은 월요일 반전 이후 후속 매도로 하락했다. 옥수수 추세선은 6달러에 놓여졌으며 최종 소비자들은 시장 하락으로 적극적인 매수자가 될 전망이다. 옥수수 수출 판매량과 수출량은 지난 주 대비 하락했으나 연중 누적 수출량은 단지 2% 내렸다. 외부 시장은 약세를 나타냈으며 달러는 52포인트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