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전체 옥수수 파종 면적은 90.9백만 에이커 (36.79 핵타)로 작년 대비 3% 줄어들 것으로 예상돠었으나, USDA의 3월 31일 보고서의 농가 재배 의향조사 결과인 90.0 백만 에이커 (36.43 핵타) 보다는 90만 에이커가 증가한 것이다. 48개 주 가운데 38개 주에서의 파종 면적이 작년 대비 감소하거나 변동이 없을 전망이다. 수확 면적은 83.5백만 에이커로 작년 대비 4%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 전문가들은 금년의 경우 대두의 재배 면적이 기록적으로 높게 나와 옥수수 재배 면적을 최초로 초과 할 것으로 예상하여 USDA가 대두의 재배 면적을 더 늘이고 옥수수의 재배 면적을 더 줄일 것으로 예상 하였으나 그런 일은 일어 나지 않았으며, 여전히 옥수수의 재배 면적이 대주의 재배 면적 (89.5 백만 에이커)을 초과 할 것으로 발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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