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에도 미국 에탄올 생산능력 지속 증가
17-07-06 09:33
본문
6월 29일자 미국 에너지정보청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에 따르면 연료용 에너지 생산 능력은 매년 155억 갤런에 달하고 있고 이는 매일 1.01백만 배럴 (1 배럴 = 42 갤런) 의 규모이다. 2016년 1월 과 2017년 1월 기간 중 총 가동 가능한 에탄올 생산 시설의 생산 능력은 4%, 즉 6백만 갤런이 증가 한 것이다.
미국의 총 에탄올 생산능력을 보여주는 대부분의 198개 에탄올 공장은 중서부 지역에 소재하고 잇다. 전체 중서부 지역의 명시적인 생산 능력은 2017년 초에 140억 겔런 이지만 동기간 중 4% 즉 5억 3천만 갤런 이상 증가하였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집계하는 명시적인 생산능력은 에탄올 생산 시설의 설계 상의 1년 간의 총 생산 능력을 말한다. 상위 13개의 에탄올 생산 주는 모두 중서부지역에 소재하고 있으며, 그 중 상위 3개 주는 아이오와, 네브라스카, 일리노이의 3개 주로 미국 전체 에탄올 생산 량의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2016년에 실질 연료에탄올 총생산은 148억 갤런 (1일 965천 배럴)에 달했으며, 동 기관의 6월 단기 에너지 전망에서는 2017년에 158억 갤런 (1일 1.03백만 배럴) 전망 한자 있다. 이는 2017년 1월 현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