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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GC 주간 옥수수 시황 분석(2019년 3월 7일)

19-03-11 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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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옥수수 선물 주간 동향 (2019년 3월 1일 ~ 3월 7일)

 

​3월 1일 (금), 19.5월물 373.00 센트/부셸 (+2.25)

펀드들의 매도에도 상업상의 매수세가 유입되어 4거래일 연속 하락했던 옥수수 가격은 반등했다. 펀드들이 대량의 매도 포지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급 변화시 숏 커버링으로 상승을 유발할 수 있다고 본다. 3월물 옥수수의 인도로 인해 시장은 상당한 압박을 받았다.  

 

​3월 4일 (월), 19.5월물 374.75 센트/부셸 (+1.75)

5월물 옥수수 가격은 미중 무역협상 낙관론에 기대어 이틀 연속 상승했다. 새로운 수요에 가격이 형성되기 앞서 시장은 세부적인 것들을 기다리고 있다. USDA 수출 검사량 보고서에서 연중 누적 수출검사량은 36% 증가했다. 외부시장은 혼조세를 나타냈으며 달러는 상승했다.

  

3월 5일 (화), 19.5월물 375.75 센트/부셸 (+1.00) 

상당히 적은 거래량으로 옥수수 가격을 상승세로 이끌었다. 시장은 대체적으로 무역 협상에 대해 낙관적이다. 그러나 브라질 및 아르헨티나의 양호한 날씨가 생산량 전망을 높이고 있으며 미국 시장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달러는 25 포인트 올랐다.


3월 6일 (수), 19.5월물 372.50 센트/부셸 (-3.25)  

USDA 3월 수급전망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있으며 매수세가 줄면서 옥수수 가격은 하락했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수급 상의 큰 변화가 주어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소맥 가격의 약세는 옥수수 시장을 끌어내리고 있다. 옥수수 현물 가격은 상승세로 이끌 수 있을만큼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월 7일 (목), 19.5월물 365.25 센트/부셸 (-7.25)  

펀드 매도 및 소맥 시장의 약세가 옥수수 가격을 끌어내렸다. 옥수수 현물 가격은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USDA 세계곡물수급전망 보고서 발표를 앞두고 매수세는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수출판매 보고서는 중립적이며 연중 누적 수출량은 1% 증가했다. 외부 시장은 약세를 보여 달러는 오르고 증시는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