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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추세에 따라 이번 주 DDGS 가격도 상승세를 나타냈다. 국내 대두박 가격의 하락 전환으로 인해 FOB 에탄올 공장공급 DDGS 가격의 상승세도 꺾여 33센트 하락한 톤당 161달러를 기록했다. 이번 주 캔자스시티 대두박 가격 하락으로 비용 우위를 보이고 있는 DDGS의 단배질 단위당 가격도 줄어 1.73달러를 기록했다. 

최근의 물류 문제로 인해 이번 주 뉴올리언스 바지선 CIF DDGS 가격과 뉴올리언스 FOB DDGS 가격은 상승 흐름을 보여 톤당 4달러씩 상승한 반면 철로로 운송되는 북태평양 항만 FOB  DDGS 가격은 4달러 하락했다.    

수출업체들의 제시 가격이 이번 주에도 상승함에 따라 수입업체들은 대체적으로 가격을 점검하고 있는 것으로 유통업체들은 파악하고 있다. 동남아시아로 일부 판매 실적이 있었으나 양은 많지 않다. 4월 선적으로 이번 주 동남아시아 도착 CIF 가격은 큰 변동 없는 톤당 평균 232달러였으나 5월/6월 선적 CIF 가격은 톤당 2달러 더 올랐다. 이번 주에 미얀마와 방글라데시로 공급되는 5월 선적 CIF DDGS 가격이 가장 크게 올라 각각 톤당 4달러, 6달러 높게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