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neral Comments:

제시 가격 대로 지불하려는 구매자들이 늘어나 DDGS 가격은  견고세를 유지했다.  이번주 에탄올 공장 FOB DDGS 가격은 탄탄한 수요로 인해 톤당 127달러를 기록했으며, 캔자스시티 대두박 가격 대비 42%, 옥수수 현물 가격 대비 115%의 비중을 차지했다. 이번주 대두박 대비 단백질 단위당 DDGS 가격은 1.31달러로 가격 이점이 0.30달러 줄었다. 대두박 가격의 상승으로 인해 사료용 DDGS 수요가 늘었으나, 대두박 가격이 다시 약세를 보임에 따라 국내 소비보다 수출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바지선 CIF 뉴올리언스 DDGS 가격은 톤당 188달러까지 올랐으며 FOB 걸프 DDGS 가격 또한 200달러까지 상승했다. 2016년 7월 이후 처음으로 이 수준에 도달했다. 이번 주 동남아시아 도착도 40피트 컨테이너 DDGS 가격은 FOB 걸프 시장의 상승보다는 덜하지만 여전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DDGS CIF 동남아시아 가격은 평균 219달러로 지난주 대비 4달러 올랐다.  가장 크게 오른 곳은 방글라데시로 6달러 상승했으며 미얀마도 5달러 올랐다. 그외 다른 지역들도 3~4달러 상승했다. 일부 유통업자들에 따르면 베트남에서도 강한 구매 의사를 보여 DDGS 가격이 3달러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