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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ab의 브라질 곡물 조사 보고서(2020년 1월 8일)

20-01-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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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ab202018일자로 2019/20 시즌 브라질의 곡물 생산 전망 보고서를 발표한 바, 전체 곡물 재배면적은 6420만 헥타에 생산량은 24800만 톤으로 지난 시즌 대비 2.5% 증가할 전망이다. 하계 파종 시즌 초반 주요 산지의 기상 여건이 좋지 않았으나 현재는 예년 수준의 양호한 날씨를 보여 생산에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다.

   옥수수의 경우 1기작 옥수수 재배 면적은 415만 헥타로 지난 시즌 대비 1.1% 증가하겠으며 생산량은 2660만 톤으로 지난 시즌 대비 3.8% 증가할 전망이다. 1기작 옥수수 주요 산지인 중남부 및 마토피바 지역은 옥수수 파종이 마무리됐으며 생육 상태도 좋은 편이다. 2기작 옥수수의 파종은 1월부터 시작될 예정이다. 재배 면적의 변동과 관련해서는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파종 지연이나 강수량 부족과 같은 문제로 인해 대두 생산에 지장을 초래할 경우 2기작 옥수수의 재배에도 문제가 생긴다. 브라질 북부 지역에서는 3기작 옥수수가 재배되며 파종 시기는 5월과 6월이다. Conab3기작 옥수수 생산량이 115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한다. 따라서 브라질 전체 옥수수생산량은 987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며 지난 시즌 대비 0.2% 증가할 전망이다. 이번 시즌 브라질의 옥수수 수출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중국이 브라질산 육류 수입을 늘릴 것으로 전망되며 사료용 소비 증가로 인해 국내 소비량은 681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옥수수 기말 재고량은 2012/13년 이후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이며 내수 시장에서 옥수수 가격은 오르는 추세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