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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주간 미국 곡물 운송 상황 상황

17-06-22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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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리노이주 중부에서 남동부의 양계 주산지역과 에탄올 산지 쪽으로 6월, 7월 도착 분으로 몇 카고의 옥수수 철도 판매가 있었으나 전반적으로 중서부 지역에서의 곡물의 이동은 매우 제한적으로 일어 나고 있다. 그러한 거래가 일부 일리노이 옥수수공급자에게 해당지역의 호가를 올리기도 했느나 전반적인 옥수수 거래 가격은 큰 편화가 없는 상황이다.

미시시피 수계의 바지 선적은 이번달 초 높은 수위로 빈 바지의 상류 쪽 이송에 영향이 지연 되기도 했으나 정상 상황으로 개선 되고 있다. 중서부의 생산자들은 현제의 옥수수 가격에 판매 할 의향이 줄어 들어 농약 살포 등 신곡의 생산에 집중하고 있다.

미시시피 걸프 향 바지 선적은 727,954 톤으로 지난주 대비 24%, 전년동기 대비 19%의 감소를 보여 주고 있다. 수출용곡물의 본선 선적은 지난 주 32 척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 감소하였으며, 앞으로 10일 동안 55척의 선적 작업이 예상되는데 이는 전년 대비 17% 높은 수준이다.

철도 운송의 경우에는 6월 3일 기준으로 22,838 량이 선적 되었는데, 이는 전부 대비 8% 감소하였으나, 전년대비 22% 증가한 수준이다.   

옥수수의 걸프항 기준 7월 선적 호가는 부셀 당 7월물 + 32센트로 지난주 + 29센트 보다 강세를 보이고 있고, 8월 선적분은 9월물 + 29센트로 지난주 + 25.5센트 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