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곡물협회 (U.S. Grains Council)는 지난 10월 8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한국의 생명공학 작물 안전성 심사위원들과 한국 신육종기술센터 관계자를 대상으로 신육종기술 웨비나를 개최하였습니다. 본 웨비나는 한국과 미국의 코로나 19 상황을 고려하여 현장참석과 온라인 참석을 병행하였습니다. 미국에서는 Biotech 종자개발 회사 (Corteva, Bayer, Pairwise)와 코넬대학교 작물형질변화 연구소 및 미국종자무역협회 (ASTA; America Seed Trade Association)의 전문가들이 온라인으로 참석하여 미국과 세계 주요국의 신육종기술 개발 동향과 관리정책을 소개하였으며, 국내 참석자와 질의 답변을 하는 방식으로 약 3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한국의 생명공학 작물 안전성 심사위원들과 한국 신육종기술센터 관계자 20 명이 현장과 온라인으로 참석하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앞으로 상업화가 진행될 신육종기술의 개발 상황과 미국을 비롯한 다른 나라의 규제 정책에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코로나 19의 어려운 상황에도 미국의 전문과들의 웨비나는 앞으로 한국의 심사업무와 기술개발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향후 지속적인 정보공유의 기회를 제공하여 줄것을 요청하였습니다. 본 웨비나의 발표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미국곡물협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진 부장 02-720-1891, seoul@grai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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