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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서울 연료에탄올 컨퍼런스

19-07-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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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곡물협회(USGC)는 지난 4 30일 포시즌 호텔에서 미국대사관 농무과 및 한국 바이오연료포럼과 공동으로 ‘2019 서울 연료에탄올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국내 정유업계, 자동차 업계, 정부 에너지 및 환경관련 연구기관, 에탄올 업계 및 환경 관련 언론사 등으로부터 총 125명이 참석하여 예년보다 바이오에탄올에 대한 전문가들과 업계 그리고 언론의 관심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본 행사에 주제발표자로 참석한 미국곡물협회의 Brian Healy, 일리노이 주립대학교의 Dr. Steffen Muller, 한양대학교 이기형 교수, Flint Hills Resources Jody Hall, 일본 Tottori 대학의 Shinya Yokoyama 교수는 세계적인 바이오연료정책과 에탄올 수급동향, 에탄올 혼합연료의 서울 대기질개선 및 시민건강과 온실가스감축효과, 내연기관 자동차의 미래 전망, 에탄올 연료혼합의 경제적 효과 및 일본의 ETBE도입배경과 전망에 대한 발표하였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패널토론에서는 바이오연료 정책 도입을 위한 선결과제, 장애요인에 대한 토론이 진행되어 향후 한국에서 에탄올 연료 홍보를 위한 로드맵 마련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본 행사와 발표자료에 관심있는 분들은 미국곡물협회로 연락하시거나 미국대사관 농무과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kr.usembassy.gov/embassy-consulate/seoul/sections-offices/agricultural-affairs/ 

(이영진과장 02-720-1891, seoul@grain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