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용 보리 및 맥아 전문가 초청 세미나 및 현장컨설팅

U.S. Barley Market & Beer Industry Trends Seminar

포시즌 호텔 6층 아라룸

2018년 12월 6일 – 7일

미국곡물협회(USGC)는 지난 12월 6일 서울 포시즌 호텔에서 미국의 보리시장과 맥주산업 동향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하였습니다. 국내 식품업계와 곡물 수입유통업체, 맥주 업계와 관련 언론사 관계자 60여명이 참가한 본 세미나에서는 미국의 McKay Seed사의 대표인Dan McKay와 마케팅이사인 Bryce McKay가 미국산 식용 보리의 다양한 특성과 우수성, 미국산 식용보리의 수출 및 유통 상황에 대해 발표했고, Malteurop사의 기술이사로 28년의 Malster경력을 가진 Mary-Jane Maurice가 미국의 맥주산업의 트렌드 및 미국산 맥아의 수출 및 유통에 관한 최신 정보를 발표하였습니다.

특히 본 세미나를 통해 다이어트 및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베타글루켄 함량이 높은 보리 품종과 일본의 미국산 보리 소비 확대 사례 및 세계 맥주업계의 트랜드 변화와 수제맥주 업계의 동향 등이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끌었습니다. 세미나에 이어 12월 6일과 7일 양일에 걸쳐 식용보리를 활용한 신제품 개발과 맥주원료의 수입에 관심 있는 국내 식품업계 및 맥주업체들과의 개별 컨설팅을 통해 미국산 보리의 수입원료 수입 확대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본 세미나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미국곡물협회 한국사무소 이영진과장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진과장 02-720-1891, seoul@grains.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