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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곡물협회는 주한미국대사관 및 한국바이오연료포럼과 공동으로 지난 6월 26일 2018 서울 바이오에탄올 컨퍼런스를 개최하였습니다. 2016년 이래 3회째 개최되는 컨퍼런스로 금년도에는 악화일로에 있는 미세먼지와 대기환경문제의 해결책의 하나로 전세계적으로 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대체 연료인 바이오에탄올의 대기 환경개선과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효과에 대해 집중적으로 조명하였습니다. 본 행사를 위해 미국 농무성의 Mr. Daniel Whitley, 미국곡물협회의 Brian Healy, 일리노이주립대학교의 Dr. Steffen Muller, American Lung Association의 Ms. Angela Tin, 미국 환경보호청(EPA)의 Mr. John Mooney, Sublime China Information의 Mr. Michael Mao, Agriculture & Biofuel Policy Consulting의 Mr. James Miller와 한국 발표자로는 전남대학교의 배정환 교수, 한양대학교의 상병인 교수를 연사로 초청하여 에탄올 연료사용을 통한 대기 환경개선, 에탄올 연료와 폐 건강, Global 에탄올 생산, 소비, 무역과 협력정책, 한국의 미세먼지문제와 바이오 연료, 한국의 에탄올 산업여건과 도입모델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최신 정보를 제공했습니다. 본 컨퍼런스에는 국내의 바이오연료 관련 에탄올 업계, 학계, 정부 및 기업 연구소, 자동차 연료업계 및 정부의 환경, 에너지 관련부서, 시민환경보호단체 등 약 90 명의 관계자 들이 참석하여 바이오에탄올 연료의 국내 도입 시 에너지, 환경에 미치는 효과와 한국에 맞는 정책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이 이루어졌습니다. 본 행사와 발표자료에 관심있는 분들은 미국곡물협회로 연락하시거나 미국대사관 농무과 홈페이지에서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https://kr.usembassy.gov/embassy-consulate/seoul/sections-offices/agricultural-affai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