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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바이오에탄올 연료 워크샵 개최

17-06-2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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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곡물협회는 주한미국대사관 농무관실과 공동으로 한국의 미세먼지 등 대기 환경 개선을 위한 바이오에탄올 워크샵과 양국 전문가 간의 라운드테이블 미팅을 5월 16일 포시즌 호텔에서 개최하였다.  본 행사를 위해 미국 농무성의 Dr. Harry Baumes, 미국곡물협회의 Brian Heary, 일리노이주립대학교의 Dr. Steffan Muller,  Urban Air Initiative의 Mr. Jeffrey Scharping, 필리핀 에너지 청의 Ms. Ruby B. De Guzman과 한국 발표자로는 한국석유품질관리원의 박천규 팀장을 연사로 초청하여 바이오에탄올의 온실가스 감축효과과 미세먼지등 대기 환경 개선효과를 비롯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최신 정보를 제공하였다. 본 세미나에는 국내의 바이오연료 관련 에탄올 업계, 학계, 정부 및 기업 연구소, 자동차 연료업계 등에서 약 70 명의 관계자 들이 참석하였다. 이어서 오후에 개최된 양국 전문가 간의 라운드 테이블 미팅에서는 향후 바이오 연료 산업의 발전과 상호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본 행사와 발표자료에 관심있는 분들은 미국곡물협회로 연락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