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곡물협회 (U.S. Grains Council)는 지난12월 21일 (화)에 2021/22년산 미국옥수수 수확품질보고 세미나를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공동으로 개최하였습니다. 본 행사에는 미국곡물협회 Kyle Gilliam, 노스다코다 생산자 Justin Quandt, 일리노이 생산자 Mark Wilson 그리고 미국곡물협회 컨설턴트 Jay O’Neil이 2021/22년산 미국옥수수 수확품질보고, 주요 산지 옥수수 수확 및 품질 상황, 2022년 해상운송시장 전망을 발표했습니다. 본 세미나는 참석자들에게 2021/22년산 미국 옥수수의 품질과 국제곡물시장의 주요변수에 대한 정보를 제공 함으로써 미국산 옥수수의 구매를 확대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 되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정부의 강화된 COVID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하이브리드 형태로 개최하였으며, 사료업계, 옥수수 가공업계, 곡물 수입업계 구매 및 품질관리 관계자 97명이 온라인으로 참석했고, 현장에는 20명이 참여했습니다. 금년도 신곡 옥수수의 품질은 재배기간 중 가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예년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어 내년 1월 이후 미국산 옥수수의 구매 가능성을 높여 주었습니다. 본 행사의 발표 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은 미국곡물협회 한국사무소 이영진 부장에게 연락하시기 바랍니다. (이영진 부장 02-720-1891, seoul@grain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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